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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책임 물었다" 플로이드 살해경관 유죄평결에 각계 환영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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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진정한 개혁 필요"…힐러리 "흑인 목숨, 영원히 소중"

영국 존슨 총리 "플로이드 가족에 위로"…윈프리 "기쁨의 눈물"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백인 전 경찰관에게 20일(현지시간) 유죄 평결이 내려지자 미국 정계, 시민단체, 연예계는 물론 해외에서도 환영 메시지가 잇따랐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위터에 "배심원단이 옳은 결정을 했다"며 "우리는 조지에게 인정되지 않았던 정의가 모든 미국인에게 보장되도록 하는데 전념하는 모든 이들과 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