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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서울 학교 선제적 PCR 검사...3주간 학교·학원 집중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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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들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학교로까지 번지자 교육부가 앞으로 3주간 전국 학교와 학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서울지역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유전자증폭 검사를 시범 추진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전국 학교·학원 코로나19 방역 대응 강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다음 달 초부터 시범적으로 희망자에 한해 선제적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