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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개학 후 학생·교직원 2천명 감염에…서울 학교 선제 PCR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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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서울 시범 추진 후 타시도 확대 검토…5월11일까지 학교·학원 집중 방역

오세훈표 자가검사키트는 도입 안 해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3월 개학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학교로 번지며 등교 수업을 위협하자 교육부가 앞으로 3주간 전국 학교·학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 지역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입을 주장한 자가 검사키트 대신 희망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범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