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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체크|사회] 트레일러 실린 쇠파이프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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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버 학폭' 비중 1년 새 3배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업이 늘면서 학교폭력 유형 중 사이버 폭력의 비율이 1년 사이 3배가량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 푸른나무재단이 발표한 자료인데 지난 2019년 5.3%에서 지난해 16.3%로 늘었습니다. 피해 유형은 사이버 언어폭력과 명예훼손 등이 많았습니다.

2. '투기' LH 직원 친척도 구속영장

검찰이 내부정보로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구속된 LH 직원의 친척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 2017년, 친척인 LH 직원과 함께 경기도 광명시 일대에 1만7천여 제곱미터 땅을 25억 원가량에 샀는데 지금 시세는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