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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렌터카로 '칼치기'…다른 운전자 신고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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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며 렌터카 이용객도 늘고 있는데요.

무려 20킬로미터 가까이 곡예하듯 난폭 주행을 한 렌터카가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문을 잇는 평화로.

한 렌터카 승용차가 이리저리 차선을 마구 바꾸며 차량 사이를 빠르게 끼어드는 일명 '칼치기' 주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