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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플로이드 사건 모두 유죄 평결...美 주요 도시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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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인종차별 반대 시위의 도화선이 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의 선고를 앞두고 미국 주요 도시에서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는 주 방위군이 배치됐고 수도 워싱턴DC도 모든 경찰력이 총동원돼 경계에 들어갔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전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재판이 선고를 남겨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