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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신고는 '하나마나'…'어린이집 급식 위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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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울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퇴직한 교사가 비위생적인 급식 상태를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사. 석 달 전에도 같은 신고를 접수했는데,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문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조리실이 아닌 베란다 선반 위에 놓인 밥솥.

밥솥 이음부에는 이물질이, 뚜껑에는 묵은 때가 잔뜩 끼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