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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ILO 핵심협약 비준 절차 마무리..."내년 4월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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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절차가 공식 마무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 간의 핵심협약 비준서 기탁식을 열고 ILO 핵심협약 비준 절차의 완료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비준한 ILO 핵심협약 제29호, 87호, 98호는 비준서 기탁 뒤 1년이 지난 내년 4월 20일 발효돼 국내법의 효력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