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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확진자 나왔는데 정상 근무...집단 감염 발생한 수입차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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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업사원 4명 코로나19 확진…전 직원 자가격리

확진자 발생 사실 모르고 방문한 손님도 자가격리 통보

[앵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수입차 매장에서 영업사원 4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뒤에도 정상 근무했던 동료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매장 역시 문을 닫지 않아 방문 고객들까지 자가 격리됐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소 직원 수가 50명이 넘는 서울 강남의 한 수입 차량 매장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모든 직원이 격리 조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