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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서 압도적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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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사이트 골드더비 투표에서 전문가·일반회원 표 싹쓸이

LA 체류 윤여정 "주변 기대에 스트레스 많아" 중압감 토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각종 시상식 결과를 점치는 사이트 '골드더비'에 따르면 윤여정은 전문가와 편집자, 일반 회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