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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카카오 독과점 횡포"…경쟁으로 편익 증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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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은 택시 잡을 때 보통 휴대전화 앱을 이용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앱을 쓸 만큼 택시 호출 시장에서 카카오가 압도적인데, 이런 카카오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다른 경쟁사들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김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월 9만 9천 원을 내면 배차 혜택을 주는 카카오의 새로운 택시 유료요금제, 독점적인 플랫폼 지위 남용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택시 기사들은 가입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