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미·일 첫 대면 정상회담 "中 견제 北 비핵화 협력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일본 총리가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고 중국 견제와 북한 비핵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눈앞에 닥친 올림픽과 코로나 백신 확보를 위해 미국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과 극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이 정상회담 상대로 처음 초청한 상대국은 일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