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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北 신포조선소 바지선 원위치"...'태양절' 도발 징후 없이 경축 분위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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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 태양절입니다만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공개 행보나 군사적 움직임 없이 경축 분위기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신포조선소에서 최근 위치를 옮겼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시험용 바지선이 원위치로 돌아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북한 잠수함 건조의 전초기지인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의 움직임을 또다시 포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