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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피의자 신상 공개됐는데도 언론은 여전히 '세 모녀 살인 사건'... '김태현 스토킹 살인 사건'이라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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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언론 보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다수 언론은 이 사건을 '세 모녀 살인사건'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등으로 불렀습니다. YTN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앵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태현이 검찰로 넘겨지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태현에 대해 경찰이 사이코패스 검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