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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뉴스앤이슈] 환자 늘고 백신 수급 불안...정부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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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김성완 / 시사평론가, 이종훈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하루 신규 확진자 698명. 오늘도 700명에 육박는 수치입니다. 4차 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마는 백신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예상했던 11월 집단면역에도 빨간 불이 켜졌죠. 백신 시간표, 다시 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와 함께 재보선 끝나고 여야 모두 지도부 구성을 두고 잡음도 들리는데요. 관련 내용 오늘은 김성완, 이종훈 두 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신규 확진자 수, 700명 안팎에서 계속 나오고 있고요. 검사자 중에 확진판정받는 비율이죠. 양성률도 1.11에서 4주 만에 1.62%까지 올라간 상황입니다. 지금 모든 지표가 4차 유행을 가리키고 있는 상황인데 백신 공급 때문에 더 걱정이 하나 늘었습니다. 먼저 얀센이 지금 논란인데. 이게 혈전 부작용 논란 때문에 미국뿐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 지금 접종이 중단되고 있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