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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15일부터 아이오닉 5 다시 양산…이달 출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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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1공장 재가동할 듯…부품 수급 정상화는 아직

출고 지연될 경우 전기차 보조금 소진 우려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부품 공급 차질로 생산이 중단됐던 현대차[005380]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울산1공장 재가동과 함께 다시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5일부터 코나와 아이오닉 5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 재가동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