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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문가진단] "4차 유행 억제 골든타임 지났다…이제라도 거리두기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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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천병철·김남중 감염병 전문가 3인 상황진단과 제언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김서영 오주현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14일 정부가 확산을 억제할 '골든타임'을 놓쳤다면서 지금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으로 731명을 기록했다.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