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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여야 지형 변화 좀 보고'…정치권 등판 타이밍 재는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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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힘 가지마라" 장외훈수…중도신당 참여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4·7 재·보궐선거 후 야권 재편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유력한 차기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 전 총장이 특히 언론을 통해 정치 입문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힘에 따라 '등판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윤 전 총장은 13일 JTBC와의 통화에서 "내가 어떻게 할지 정리가 돼야 (정치권 인사를) 만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