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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 247명 신규 확진…56일 만에 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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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실내체육시설 등 감염 확산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약 두 달 만에 200명대 중반으로 치솟으면서 '4차 유행' 조짐이 짙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14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시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일)보다 89명 많고, 2월 16일 258명 이후 56일 만의 최다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