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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천서 13명 코로나19 감염…7명은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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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14일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4명, 미추홀구 3명, 서구 2명, 중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