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학생·교직원 확진자 2천명 육박…신학기 등교 수업 시험대에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육 당국 고심…방역수칙 지도 강화 외 뚜렷한 대책 없어

교육부 "작년과 같은 전면 원격수업 없을 것"



(세종·서울=연합뉴스) 김수현 이도연 기자 = 개학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2천명에 육박하면서 학교 방역과 등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육 당국은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 친목 모임 금지 등과 같은 방역 수칙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별다른 대책은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다.

◇ 3월 중순 이후 중고생 확진자 비중 확대…교내 '턱스크'도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