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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서 140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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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만1천808건 검사…지난해 12월 이후 누적 확진 9천236명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개 든 가운데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0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714명)의 19.6%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