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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북한, 민방위사적관 신설…노동당 민방위부장에 강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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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 15일)을 앞두고 비정규 민간 무력(예비군)의 역사를 담은 '민방위혁명사적관'을 새로 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민방위혁명사적관 개관식이 13일에 진행됐다"며 "혁명사적관에는 주체적 민간 무력 건설의 역사와 전통을 마련하시고 빛내어오신 절세 위인들의 혁명 사적과 당의 영도 밑에 위훈 떨쳐온 민방위 무력의 전투적 행로가 집대성돼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