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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심야영업' 강남 유흥주점 업주·고객 98명…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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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집합 제한 명령을 어기고 심야 변칙영업을 하다 2차례 단속된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업주와 손님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가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 업주와 직원, 손님 등 98명을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달 12일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