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美CDC, 14일 긴급회의 소집…얀센 백신 안전성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우치 "중단 조치는 추가조사하고, 다른 의사들이 부작용 알도록 하려는 것"

FDA "얀센 백신 접종 혈전 환자 6명 중 1명 사망·1명 위중"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4일(현지시간) 백신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이날 회의에선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재검토하는 방안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얀센의 백신을 맞은 일부 접종자들에게선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 증상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