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윤여정 "대사 외울 수 있는 한 영화 인생 계속하고 싶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버라이어티 인터뷰…"'미나리'는 한국과 미국 잇는 다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은 13일(현지시간) "대사를 외울 수 있는 한 영화 인생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이날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50년간 영화배우 활동을 하면서 여전히 밤잠을 설치게 하는 한 가지 질문은 "어떻게 내가 촬영장에서 내 임무를 완수하느냐는 것"이라며 "이것을 내 일에 대한 사랑이라고 불러도 될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