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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北, 3천t급 잠수함 건조 끝내"…한미 정보당국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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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천t급 잠수함 건조 끝내"…한미 정보당국 평가

한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3,000t급 잠수함 건조 작업을 끝내고, 진수식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2019년 7월 공개한 3,000t급 잠수함 건조 작업이 이미 완료됐다는 것이 한미 정보 당국의 공동 평가"라고 밝혔습니다.

군과 정보당국은 3,000t급 잠수함은 신포조선소 내에서 건조돼 전폭 7m, 전장 80m 안팎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3발을 탑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앞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바지선이 이동하는 등 일련의 관련 움직임이 확인됐다는 미국 싱크탱크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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