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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더 쉽고 가깝게…소극장서 즐기는 우리말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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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가깝게…소극장서 즐기는 우리말 오페라

[앵커]

다소 멀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오페라가 가장 한국적인 모습으로 관객 곁을 찾아왔습니다.

소극장 무대에서 즐기는 오페라 축제를 최지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옥에 갇힌 춘향에게 매일 같이 사랑의 편지를 보내는 변사또.

춘향은 탈옥을 감행하고 한양으로 가 몽룡을 돕지만, 학업에 뜻이 없는 몽룡은 과거시험에 계속 낙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