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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미·중 반도체 경쟁에 낀 한국…국내 기업 대응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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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반도체 경쟁에 낀 한국…국내 기업 대응 고심

[앵커]

반도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미·중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 따른 것으로 한편으론 기회일 수 있지만 자칫 국내 기업의 입지가 샌드위치 신세가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은 현지시간 오는 12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반도체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에 삼성전자를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