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오늘 이 뉴스] "우리 경비원 돕자"…모금 열기 '후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이어서 오늘 이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종종 아파트 경비원들에 대한 갑질 사건이 보도돼 눈살을 찌뿌리게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대전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한 경비원에게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겁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0일 새벽,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일하는 경비원 이용준 씨는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 한 통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