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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13개 시도 자매교회 순회모임 집단감염...20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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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서 같은 이름을 쓰는 이른바 '자매교회'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치유 집회를 열며 종교의식을 진행하다가 감염이 일파만파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윤주 기자!

그곳 상황 어떤가요?

[기자]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문 앞에 집합금지명령 안내문이 부착되면서 전면 폐쇄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서대문구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