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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단독] '첫 영장' LH 직원 "광명 신도시 인접 지역 개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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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기 의혹과 관련해 LH 현직 직원 가운데에서는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 모 씨.

YTN 취재 결과, 이 직원이 광명 신도시 바로 옆 공공택지개발 지구의 보상업무를 맡은 직후부터 투기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내부정보를 이용한 것인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구름산지구.

광명 신도시와 불과 3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역으로 오는 2025년까지 5천 세대 규모 공공주택 개발이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