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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신규 환자 6백 명대 지나 오늘은 7백명...'4차 유행' 현실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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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회와 직장, 일상 생활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확산되더니,

결국,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가 6백 명대를 지나 7백 명이 됐습니다.

이제 수도권 환자도 많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방역 당국과 전문가들이 걱정하던 대로 하루 천 명 안팎의 환자가 나오는 '4차 유행'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내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이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