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뉴스터치] 아들이 데려온 신부가 친딸…반전 결혼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며느리가 친딸, 사위는 아들"

키워드만 봐도 복잡한 사연이 있을 것 같은데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중국 장쑤성에서 실제 벌어진 일인데요.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사실은 친딸이었다는 드라마 같은 사연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빨간색 예복을 입은 이 여성, 시어머니 품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데요.

수십 년 전 헤어졌던 어머니가 놀랍게도 신랑의 어머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