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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13~18세 확진자 증가세...학교 방역 다시 점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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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에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3주간 13세에서 18세 사이의 학생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 학기 시작 이후 3월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라도 발생한 학교는 62곳입니다.

전체 학교의 0.3%로 학교 내 전파는 매우 적습니다.

감염 경로도 가정이나 지역사회에 비해 학교는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