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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제주 사고 트럭 기사 영장 신청...'브레이크 파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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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 버스 2대 등을 들이받아 6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트럭 기사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일단 트럭 제동장치 파열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국과수와 함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5톤 대형 트럭이 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정류소에 있던 환승객 등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