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민주당의 예견된 참패...무리해서 당헌·당규 뜯어고치더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선거에서의 민주당 참패는 지난해 당헌 당규를 무리하게 고치면서 후보를 내기로 했을 때부터 어느 정도 예견된 측면이 있습니다.

귀책 사유가 있는데도 서울과 부산시장 모두 후보를 내면서 선거 운동 시간 내내 책임론에 휩싸였고 결국, 민심은 등을 돌렸습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월 재보궐선거를 6개월 정도 앞두고 서서히 군불을 때더니,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난해 10월) : 후보 공천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 책임 있는 공당의 도리라는 판단에 이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