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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美, 글로벌 '법인세율 하한선' 제안...기업 미국 탈출 방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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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세계 각국을 상대로 기업 법인세율의 최저 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확충을 위해 미국 내 법인세율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미국 탈출을 방지하고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키우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5일 세계 각국의 법인세율에 하한선을 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