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들어 원격수업 플랫폼에서 잇따른 오류가 발생하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전 EBS 온라인클래스 비상상황실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기술진과의 간담회에서 "7일까지 적응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다음 주부터 정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동시에 20만 명이 안정적으로 화상 수업을 하는 시스템이 필요했고 전 세계에서도 성공 사례가 드문 쉽지 않은 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명중 EBS 사장은 "완전히 새롭게 구축한 온라인클래스로 불편을 끼쳐드려 선생님과 학생·학부모들께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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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들어 원격수업 플랫폼에서 잇따른 오류가 발생하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전 EBS 온라인클래스 비상상황실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기술진과의 간담회에서 "7일까지 적응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다음 주부터 정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동시에 20만 명이 안정적으로 화상 수업을 하는 시스템이 필요했고 전 세계에서도 성공 사례가 드문 쉽지 않은 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