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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北, 국경 봉쇄 1년 만에 中 견학 "건축 자재 보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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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때문에 1년 이상 국경을 꽁꽁 걸어 잠그고 있는 북한이 중국에 '건축 자재'를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들을 보냈습니다.

우리로서는 북한이 국경 봉쇄를 풀려는 건지 관심인데 아직은 이르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의 한 국영기업 대표가 이번 주에 중국 산시 성 퉁촨시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단장은 내각의 화학공업성 산하 원유사 사장 직함을 가진 신용남, 한자 표기로는 신영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