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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4단계 거리두기 개편안 공개..."현실에 맞는 방역수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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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길어지며 현행 거리두기 체계의 한계가 드러나자 정부가 거리두기 개편을 위한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현행 다섯 단계를 네 단계로 바꿔 단계별 메시지를 명확히 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위험도를 재평가해 규제는 최소화하기로 했는데요.

소상공인 등 관련 단체들은 업종별 특성에 맞춰 보다 세밀한 방역 수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