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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야권 단일화 '오-안' 담판으로?…여권은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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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시장 보궐 선거 여권 야권의 후보 윤곽이 점점 선명해 지면서 최종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단일화를 둘러싸고 기싸움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야권 단일화 국면에 들어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겉으론 여론조사 방법과 문항 등으로 실랑이를 벌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
"만나서 신뢰를 쌓고 서로 믿음이 생기면 큰 틀에서 양보할 것 양보하고 받을 것 받고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좀 단일화가 이뤄졌으면 제일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