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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청주 랜드마크 재탄생, 시민 위한 공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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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청주의 랜드마크로도 불렸던 명암타워의 사용 권한이 20년의 무상사용 약정이 종료되는 2023년에 청주시로 넘어옵니다. 시는 명암타워와 명암저수지 일대를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명암타워입니다.

지하 2층, 지상 13층에는 한때 회의장과 전시실, 음식점과 소매점 등이 들어서 활기가 넘쳤지만, 지금은 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