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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터뷰] '도시 전문가' 김진애의 자신감 "기적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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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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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단일화 위해 의원직 사퇴"
"민주당 지도부·박영선 후보의 결단 기대하겠다"
"부동산 정책 해결 의무감 있다…도시 전문가 출신 책임감"
"'1년 3개월' 서울시장 적임자 자신…기적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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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김진애 의원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선언을 하셨는데 오늘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조금 전의 영상에서 보셨죠?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셨는데 왜 그런 이야기까지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진애/서울시장 예비후보: 안녕하십니까?

▷ 주영진/앵커: 일단 서울시장 이야기는 잠시 뒤에 하고요. 법사위에서 활동하셨죠?

▶ 김진애/서울시장 예비후보: 그렇습니다.

▷ 주영진/앵커: 윤석열 전 총장, 지난번에 국정감사 때 질의응답 하셨죠.


▶ 김진애/서울시장 예비후보: 국감 때 제대로 붙었었죠. 제가 어저께 사퇴하는 걸 보고 제가 그때 마지막 질문이 뭐였느냐 하면 현재 검찰총장의 처신이 검찰에 민폐를 끼치고 있는 존재 아니냐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답을 못 하시더라고요. 어저께 돼서야 이제 비로소 깨달으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