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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천안행 1호선 열차 좌석에 소변본 남성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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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열차 안에서 방뇨한 남성에 대해 한국철도공사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3일 자정쯤 1호선 천안행 전동차를 타고 가다가 서정리역 부근에서 좌석에 소변을 본 남성을 철도사법경찰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에 '1호선 노상 방뇨 빌런'이라는 글이 올라와 내용을 확인했더니 비슷한 민원이 있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