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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8살 딸 학대치사 혐의 계부 "아빠가 반성하고 벌 받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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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는 침묵한 채 영장심사 출석…오늘 구속 여부 결정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윤태현 기자 =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A(27)씨와 그의 아내 B(28)씨는 5일 오후 1시 40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