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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경찰 "변희수 전 하사 부검서도 타살 등 범죄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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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성전환 후 강제전역 조치된 변희수(23) 전 하사에 대한 부검에서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충북 상당경찰서는 변 전 하사의 시신에서 외상 흔적이나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에 대한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