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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문화현장] 봄기운으로 위로 가득 '2021 화랑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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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국내 대표적인 미술 장터 화랑미술제가 개막했습니다. 새봄을 맞아 다양한 신작들과 함께 미술시장의 활력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2021 화랑미술제 / 7일까지 / 코엑스]

신축년 새봄 흰 소의 붉은 심장이 힘차게 박동하고 있습니다.

단단한 철판 위에 아크릴 물감의 흰색과 붉은색 대비가 강렬함을 더합니다.

푸른 잎과 색색의 꽃, 새와 곤충들이 화폭을 가득 채운 채 봄기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