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외교부 "미얀마 교민 귀국수요 파악중"…현재 3천500명 체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미얀마에서 시위대 무력 진압 등으로 정국 불안이 커지면서 정부가 현지 교민의 귀국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5일 "주미얀마대사관과 미얀마 한인회가 현재 미얀마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귀국 수요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파악된 귀국 수요를 토대로 특별기 투입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지만, 현재로선 귀국을 원하는 이들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