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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군정 아래 사는 건 의미 없다"…미얀마 시민들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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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상황 오늘(5일)도 전해드리면, 그제 수요일에 38명이 숨진 이후에도 시민들은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위에 나가서 죽을 수도 있지만 군정 아래 사는 건 의미가 없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지금까지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군경의 총격에 숨졌고 실제로는 사망자가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면서 살인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